대한다업의 푸르름... 수원에서..... 잠 한숨 못자고....줄기차게 달렸다...400km가 넘는 ....그 거리를... 그 녀석에게 다가 가면 갈수록.... 내 가슴은 조급해진다.... 쉽게 올수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더 조급했을 것이다.... 어렴풋이~~ 떠오르는 태양을 뒤로 하고.... 그 녀석을 향해 뛰었다... 그 녀석은..... 저 안개와 푸르름으로 나를 반겨 주었다...
투덜이g
2005-05-0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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