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기 때 장사하시는 어머니 등에 업혀 좌판에서.. 시장 아주머니들에게 귀여움을 받고 자랐다. 시장 아주머니들은 억척스럽고 거칠다.. 하지만 속은 부드러운 분들. 나에게 있어서는 부드러운 분들이다. 대신동 시장골목에서.
우경 [宇景]...이라고 하죠?
2005-05-04 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