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have a free choice 그들은 왜 고층빌딩 유리창 닦는 일을 선택했을까? 그렇다면 나는 왜 선생질을 하면서 사는 것일까? 자신의 꿈과 이상에 맞는 일을 하며 사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아마, 저들이 현재 하는 일을 사랑한다 해도 미련남는 뭔가가 있을거야. 왜 인생은 항상 화끈하게 채워지지 않고 뭔가 아쉬움을 남기는걸까...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이 생각나는 허전한 토요일이었다.
Melina
2005-05-03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