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왜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고 싶었을까, 마음은 바닥에 떨어져 산산히 부서져버렸는데- 하고 생각하고 있자니, 바닥을 쳐서 더이상 내려갈 곳이 없어서 올라오려고 그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게 있어서의 사람들은 모두 이곳에 그대로여서 교차점은 역시 이곳인가... 생각이 드네요.
Ricke Flach.
2005-05-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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