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하하하~ 내세상이다~ 우리 미소가 드디어 활짝, 신나게 웃었습니다. 혼자 보기 아까운 순간들이 너무 많아 퇴근하는 남편에게 보여주려고 사진을 찍을라치면 언제 웃었냐는듯, 심연깊은(?) 눈으로 카메라만 뚫어져라 응시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찍는 방법을 달리해 드디어 웃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 사진만 보면, 저나 남편이나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집니다.
monton
2005-05-0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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