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Story #5 "for Wind"
내눈에 슬픈비...
나의 눈엔 아직도 슬픈비가 흘러내린다.
그녀를 지켜 볼 수 밖엔 없다.
난 자신감이 너무 없다.
자연에게 그녀를 맞겨야 할거 같다.
나무야.. 차라리 네가 그녀의 시원한 그늘이 되어라.
나는 아직 자신이 없다.
바람아.. 그녀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어라.
난 아직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 줄 수 없단다.
오늘도 난 슬픈비를 흘리고 있다.
나 자신이 후회 스럽다.
- hajagoyo.com에서 "지금 제가 이런 사랑을 하고 있어요." 中
[ Model J.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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