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아닌 날... 어릴적에 어머니 손을 잡고 시장 구경 가곤했던 곳... 한번은 북적이는 사람들 속에서 어머니를 잃어버려 한참을 울었던 곳.... 일주일에 한번 장이서는 순천의 아랫시장 . . . 장이 아닌 날의 장터는 쓸쓸함이 묻어납니다. 그 곳에서 색색의 요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FlowerTears
2005-05-0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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