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춘 곳 일요일 오후, 초여름 날씨 그리고 푸른 하늘. 36방 짜리 필름을 장전했지만 남은 것은 이 사진 단 한장이다. 만들어 진 지 30년도 넘은 카메라로 찍어서 나머지 사진에는 빛이 다 들어가서 못 쓰게 되어 버렸다. 행운인 걸까.....
wired
2005-05-0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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