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다가 안개비가 내리는 보성다원에 도착하여 안개와 이슬의 숨바꼭질속에 녹차밭의 화려함과 여유로움을 함께 갖는 구도를 찾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래서 얻은 결과물입니다. 보시는 여러분들도 녹차밭의 상큼함과 여유로움과 화려함을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저녁은 편안히 잠이 올것 같습니다.
산희샘
2005-05-01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