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는 터전
2002년 우리는 꿈을 이루었다.
다시 꿈을 찾아 그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
여기는
우리땅, 우리 영역
우리의 터전......
"여긴 우리 경기장, 우리 땅, 우리영역이라는 확신과 우리가 여기서 경기하며 이 구장은 우리 것이라는 메시지를 선수들에게 전하고 싶었다. 우리가 그 경기장의 주인이며 FIFA나 다른 그 누구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는 점을 선수들은 느꼈을 것이다."
-거스 히딩크, 마이웨이 중에서-
장소는 신촌 연세대학교 교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