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 시 우리는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낚아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린다. 결과가 없는 아름다운 과정은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다. 그런 것들에 진저리가 나지만 더 진저리 나는 건 그것에 익숙해져가는 내모습이다...
나무이야기
2005-05-01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