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방 할배.. 건전지가 다된 내시계를 들여다보시면서.. "학생들 기적을 믿나?"하고 물어보셨다.. 잔소리해서 미안하시다며 웃음과 함께 조그만 광고지? 주시는건 잊지않으셨다. 길에서 마주치는 그들도 시계방 할배 같았으면.. 그럼 기분까지 나쁘진 않았을텐데.. ^^* G3 QL17. 400cn. s20
Jay.
2005-05-0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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