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시각 MBC의 전파견문록을 가끔 보면 아이들의 시각이 정말 내가 감히 생각하지 못하는 어떤 것임을 느낄 때가 있다. 나도 예전에 그런 시각을 가졌었는지 이제와 돌아보면 그랬었던 것 같기도 하다. 저 아이는 과연 무엇을 보고 있었을까? 다들 그냥 지나쳐버리는 무언가를 보면서 무슨 생각에 빠져있었을까? <지난 일요일 선유도에서...>
無限mind
2003-07-23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