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 대저택도 없고 땅도 없어요.. 심지어 손으로 부스럭거릴 천 원짜리 한 장도 없어요.. 하지만 나는 당신께.. 수많은 언덕에서 맞이하는 눈부신 아침을 드릴 수 있어요.. 그리고 당신에게 사랑의 키스와 일곱송이 수선화를 드리겠어요.. - Seven Daffodils - 수학여행으로 에버랜드와서, 놀이기구 대신 꽃과 그녀의 음성과 카메라셔터와 함께하며..
DG
2005-04-30 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