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at me, please
나고야에서 수조관을 갔었는데, 단체로 어린이들이 놀러온듯했어요^^
어떻게든 돌고래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펄쩍 뛰어보기도 하고,
유리창을 때려보기도 하고, 소리를 지르기도 했지요.
돌고래는 가끔씩 "내가 인심좀 썼지" 라는것처럼,
한번 쉬익 왔다가고 나면, 아이들은 행복한 웃음을 터트리고는,
다시금 돌고래가 다가오기만을 바라며 또다시 자신들을 녀석에게 어필했지요.
그 모습이 귀여워서 멀리서 보고있다가 사진을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