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소리~ 거친 숨을 쉰다... 약간의 흥헐거림으로도 들린다... 도저히 가까이 갈 수가 없다... 김이 모락 모락... 거의 폭발하기 직전으로 보인다... 체력이 다 소진된 것 같다.... 멸치가 튀어 오른다... 그리고 다시 힘을 내기 시작한다... 숨소리가 울려 퍼진다....
새벽창가 am Fenster
2005-04-30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