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만난 나는. 바닷가에서 난 두사람의 나를 만났다. 그리고 또 무언가를 보았다. 너때문에 가슴이 활활 타오르는 나. 그리고. 너때문에 머릿속이 터져 나가는 나. 그리고 그런 두사람의 나를 막는. 조그마한 벽. 한숨이 나온다. 난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거니. 이런 나. 보이는거니? 두사람다 저입니다.훗훗. ========================================================= BGM : t.A.T.u. - Clowns(Can you see me now?) 요즘 부끄러운 제 글에 보여주시는 여러분의 관심 감사드려요. 더욱 열심히 사진. 찍어볼께요. (순간. 더욱 열심히 글쓸게요.라고 할뻔 했어요;;;;사진쟁이가...;;;)
kaya
2003-07-22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