惡의 고기 惡의 고기는 빛을 삼키려했다. 녀석은 빛을 삼켜 자신을 밝히려했다. 善을 몸에 담아 거듭나려 발버둥쳤다. 하지만 고기는 알지 못했다. 자신의 반대편에선 자신의 모습이 얼마나 밝게 빛나고 있는지...
황금고래
2005-04-29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