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황혼 4월 중순.. 진달래도 이젠 다 져가는 때.. 석양의 빛을 받아서 그래도.. 그래도.. 아름답게... 마지막을 장식하는 듯......황혼을 불태우는 듯... 내 인생의 황혼도 언젠가는... 저렇게 활활~~ 아름답게 태우리라.........
시나브로♬
2005-04-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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