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추억속 사진 한 장) 한사람은 타자 한사람은 포수 한사람은 투수겸 수비 이렇게 세명이서도 야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글러브도 없이 맨손으로 공을 던지고 받고 변변한 방망이 하나 없이 나무 막대기 하나로 공을 치고 달렸던... 그래도 마냥 좋아서 아침 일찍부터 나가서 해질녁이 다 되어야 집으로 돌아오곤 했던 그 때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
ybaek
2003-07-2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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