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는 비릿한 생의 냄새로 다가와,, 황인숙의 시 ‘항구는 나에게 항구는 아니다’ 라고 했다 난 항구로 달려갔다,, 항구는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기갈 든 나의 입술을 촉촉하게 적셔 줄 수 있는지... 그 바다 가운데서 나도 그렇게 평화로울 수 있을지 말이다.... 2005.4 임원항에서,,
Pozx™
2005-04-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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