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언제 오시려나.. 너무 늦지 않게 돌아오세요.. 슬슬 지쳐간답니다.. 혹시라도 내가 당신을 기다리지 못할까 두렵습니다.. 당신이 돌아왔을때 내가 떠난 빈자리가 당신을 맞이할까 두렵습니다.. mo. 진봉
으띠『世憲』
2005-04-28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