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음.... 작년 여름... 작은 어촌 마을의 부두가에서... 옷 하나 안걸치고 수영 하는 녀석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 날 보더니 수줍어 숨는 녀석들.. 얼마나 순수해 보였는지 모릅니다. ^^
소나이/강동혁
2005-04-28 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