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연극 비록, 노출은 맞지 않지만, "시간과 연극"이란 제목을 붙이고 싶다. 프랑스 여기 저기를 카메라(Nikon F4, 28mm) 하나 들고 여러곳을 여행 하였다. 어느 작은 마을 공원에서 검은색의 작은 무대를 발견 하였을 때, 나는 검은색과 다른 어떤 색을 대비하고 싶었다. 10분 가량 기다렸을 때, 흰 모피 코트를 입은 할머니가 지나 갔고, 난 생각 할 겨를 없이 셔터만 눌렀다. 결국 노출 셔터는 맞지 않았지만...
水 月_
2005-04-28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