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장난 어느날 아빠가 세면대에 잉크를 떨어뜨리시곤..... 화장실에 삼각대까지 놓고 연신 셔터를 눌러대셨다..... 아빤 작품이 맘에 안든다고 하셨지만.. 딸래미는 아빠가 버린 사진을 주워다가... 어릴적 했던.. 데칼코마니를 해본다...... 얼핏보면 '나비'같기도 하고.. 또 얼핏보면 '도깨비'같기도 하고.... 이렇게 저렇게 하다 나온 아빠와의 합동작품!! 뚜둥!!!
:+:..jjuNe..:+:
2005-04-27 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