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 일출을 찍으러 무작정 떠난 출사 길이었지만, 장마철이라 많은 기대는 않았던, 덕분에 구름 사이로 보이는 조그마한 해에도 감사하며. 나를 기도하고 그를 기도했다. 아니, 내 기도는 없었다. 온통. 그였었던 듯하다. 휴. Can you forgive me and open your heart once again?
眞情
2003-07-2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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