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봄을 느끼다. 직장 아닌 직장 생활에... 매일을 피곤에 쩔어 살고 있었는데.. 모처럼 여유로운 주말을 맞아 야외로 나가게 되었네요.... 사실..사진 찍고 싶은 마음보다는 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서... 거의 사진을 안찍었는데... 몇장 안되는 사진 중에, 함께 시간을 보내준 친구를 담아 보았습니다..
Anonymous
2005-04-24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