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의 행복했던 시간들. 올가을에 제 안사람이 될 여자친구입니다. 어느덧 만난지 3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저만 바라보고 3년을 기다려온 그녀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kajama shin
2005-04-24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