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색 현호색 [玄胡索] 요약 현호색과의 다년초. 학명 Corydalis turtschaninovii 분류 식물계, 종자식물문, 쌍떡잎식물아강, 현호색과 분포지역 한국 및 중국 동북부를 거쳐 시베리아 서식장소 산록의 습기가 있는 곳 크기 20 cm 정도 본문 산록의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덩이줄기는 지름 1 cm 정도이고 여기서 나온 줄기는 20 cm 정도 자란다. 밑부분에 포 같은 잎이 1개 달리고 거기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1∼2회 3개씩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도란형이고 윗부분이 깊게 또는 결각상으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뒷면은 분백색이다. 꽃은 4월에 피고 연한 홍자색이며 총상꽃차례로 5∼10개가 달린다. 화관은 길이 2.5 cm 정도이고 뒤쪽은 꿀주머니로 되며 앞쪽은 넓게 퍼져 있다. 한방에서는 덩이줄기를 정혈제 ·진경제 및 진통제로 쓴다. 한국 및 중국 동북부를 거쳐 시베리아까지 분포한다. 위 내용은 백과사전 내용을 드대로 복사해 옮겼습니다. 3월 말경부터 4월까지 우리 산야에 피어있는 현호색의 다양한 색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입니다. 생긴 모양도 너무 재미있어서 한참을 보고 있어도 싫증이 나지 않습니다. 이런 우리 들꽃의 아름다움을 레이소다에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김자윤
2005-04-24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