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에서의 일몰 출장이 길어지네요. 벌써 한달하고 이틀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다람쥐 쳇바퀴 도는 듯한 생활에 카메라 한번 잡아볼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사람이 살기 좋다는 얼바인이지만, 낯선 이에게는 쉽게 마음을 열어주지 않는 듯 하네요. 이젠 저 비행기를 타고 가족의 품으로 가고 싶어만 집니다.
Rickey.Kwak
2005-04-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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