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비 그치던 때 햇볕이 구름사이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산을 접을 여유도 없는지.. .친구를 향해 달리는 아이.. 노는 일일 텐데, 뭐 그리 급한건지.. 잠시도 쉬지 않는 튼튼한 다랑어 같은 아이들의 심장 소리가 부럽습니다 아트센터 마노에서..
너남아라
2005-04-2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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