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여유로움..
4시간짜리 연강을 듣던중 쉬는시간에 잠시 짬을 낸 친구들과 나.
봄을 알리는 벚꽃이 화사하게 강의동 앞을 수놓았고,
녹색칠판만 바라보며 피로했던 우리들의 눈도 재충전 되는 듯 했다.
힘든 생활 속에 잠시나마 짬을 낸 이 시간이
정말 꿀맛이다.
많은 자유시간을 누리는 것보다.. 시간은 없지만 그 시간의 가치를 아는 지금이 바로 참된 여유로움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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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바위 보~!!!!!!!!!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