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ㅏ ㅂ ㅓ ㅈ ㅣ 일흔이 넘은 시간이 그렇게 짧게만 느껴지지않았으리라 그렇게 흐르는 시간동안... 나도 어느듯 서른의 중반에 왔음을 알게된다.. 늘 곁에있지만 잘해드리지 못하고 멀리 있을때나 곁에 있을때도 잘해드리지 못했다 오늘 문득... 아버지를 바라보게 되었다.
Life In Disguise
2005-04-21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