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두 마을 아이들 어디가나 아이들은 참 해맑습니다. 남아공에 위치한 두두두 라는 마을에 도착했을때 아이들이 제일 먼저 반기더군요. 피부색이 달라서 그리고 머릿결이 달라서 처음에는 신기하게만 바라보던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이 생각나네요. 조금씩 친해져서 같이 놀던 아이들. 우리가 사는 곳과 너무나 다른...그런 동네에서 살지만 날수 있을꺼라는 희망과 꿈으로 살아가는 두두두 마을의 아이들을 소개합니다. ^^ 이것 역시 일회용 카메라로. 남아공 찍은 사진은 모조리 다 일회용으로.. -_-;;
Tokki
2005-04-21 0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