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라... 목이 잘린 시시가미는 자신을 희생시키며 아시타카와 산에게 말했다. '살아라'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생명에 대한 억척스러움을 포기할수 없다. 그 어떤 세상의 것으로부터 거절되거나 박대받을 이유가 없다. 모든 것은 살아갈 소중한 권리가 있다. 그들의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된다. 시시가미가 자연의 모든 생명들을 되살리며 남긴 그 한마디처럼... '살아라...'
이랑Spirit
2005-04-21 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