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그래..... 떠나가 버려라....
나에게서 더이상.. 기대할게 없다고..
꿈도 희망도 보이지 않은다고.
눈물지으며 나를 애써 외면하는구나...
사랑만 있으면.. 마냥 행복할줄 알았는데..
같이 있는 시간이 많으면 행복할줄 알았는데..
가난하다는 것으로... 더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으로..
그것은 단지 이룰수 없는 꿈이 었구나.........
사랑만으로는 살수 없다는 것을......
나를 멀리 떠난 그대......
나처럼 이렇게 그대를 그리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