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길..
School activity에 참가할 생각으로 아침에 카메라를 가방에 우겨넣고 집을 나섰다..
Vancouver art gellery 라는 거창한 이름의 그곳을 갈 생각으로..
결과부터 말하자면.. 그곳은 카메라 반입금지였다..
다운타운에서 고기우동같은 김치우동(kimuch udon)을 먹고 집에 가는 버스에
몸을 실고.. 아쉬운 마음으로 셔터를 눌렀다.. 쩝..
창문가로 늘어져 있는 줄을 잡아당기면 NEXT STOP 불이 들어온다..
- Main street in the bus -
Canon EOS 300D
번들
1/10s 3.5f ISO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