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저들과 함께였는지 모르겠다. 베란다 창문을 활짝 열 수 없는 불편함 외엔 참을만 하다. 어느날 온 것처럼 갈 것이다. 생각해보니.. 나 역시 저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kiw
2005-04-20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