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라 캔디... 가끔은 오지 않는 전화를 물끄러미 봐라보며 ... 꾀 오래 앉아 있곤 한다... 그래도 예전에는 자주 울기도 했는데... ... 친구에게 전화해 심심타고 해볼까... ... 구냥 아무 번호나 전화 걸어 목소리가 이쁜 사람 나올때 까지 걸어도 보고... ... 비오는 봄날에 참 청승 맞는 생각에 잠겨 있다...
NeoMisty
2005-04-19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