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20050413) 제목을 쓸쓸함이라 표현할까 하다가 휴식으로 바꿨습니다. 이 사진은 한편으로 쓸쓸함이.. 또 다른 한편으론 휴식같은 편안함이 묻어납니다. 제목을 휴식으로 정하고 다시 찬찬히 보았더니 정말 여유롭고 편안한 모습으로만 보이네요. 세상을 보는 방법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사진입니다. 세상을 살짝쿵 아름답고 예쁘게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작은 기쁨이 생기네요. :)
너구리[Noguri]
2005-04-19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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