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다리던 날에.. 나는 이곳에서 너를 기다리며 지루함을 달래려고 도토리를 줍고 우유빛처럼 하얀 니 얼굴을 생각하면서 괜시리 두근거리겟지. 예전기억들이지만 아직까진 참.. 좋네.. 2003. 3. ㅣ 언젠가 들렷던 곳.
ㄴㅂ
2003-03-21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