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 8
양산 통도사의 서운암이 보이는 언덕에서 새벽여명 촬영
통도사는 신라 제 27대 선덕여왕 15년 (서기 646)에 자장 율사(慈藏律師)에 의해서 창건되었고
이곳 통도사에는 석가모니부처님의 정골(頂骨), 지절(指節), 치아사리(齒牙舍利),
그리고 친히 입으셨던 금란가사(金欄袈裟)가 봉안되어 있어,
불지종가(佛之宗家)이자, 국지대찰(國之大刹) 의 사격(寺格)을 지닌 사찰이며,
서운암은 이러한 유서깊은 사찰의 한 암자이다.
서운암에서 요번주부터 들꽃축제가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