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갔지?
내 어린 시절..
분명 나도 저렇게 헤맑게 웃었을때가 있었을텐데
어디갔지?
내 어린시절은......
======================
말이지...
난 말이야...
지금은 잊고 살지만 언젠가 지금보다 나이가 더들어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사랑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그래서 그 사람들이 내곁에서 행복해 한다면
그래서 그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무언가를 해주어야 한다면
난 기억하겠어....
비록 내 어린시절은 이미 지나 갔지만 그리고 기억에서도 저멀리 갔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억들까지 기억하겠어...
난 기억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