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갔지? 내 어린 시절.. 분명 나도 저렇게 헤맑게 웃었을때가 있었을텐데 어디갔지? 내 어린시절은...... ====================== 말이지... 난 말이야... 지금은 잊고 살지만 언젠가 지금보다 나이가 더들어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사랑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그래서 그 사람들이 내곁에서 행복해 한다면 그래서 그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무언가를 해주어야 한다면 난 기억하겠어.... 비록 내 어린시절은 이미 지나 갔지만 그리고 기억에서도 저멀리 갔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억들까지 기억하겠어... 난 기억하겠어....
zelocool
2005-04-18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