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침묵으로 세계적인 도자기堯의 산실 고흥군 두원면 운대리에 한작은 사람이 500년이 훨씬넘어... 끊어진 맥을 찾고자 여기에 나란히 앉아 차를 권한다. 난 차마 말을 잊고 잠시 카메라를 꺼내서 거친손과 흙으로 빚은 찻사발을 담는다. 숙연하게 봄은 우전차를 따서 손님을 맞이하게 seiro
seiro
2005-04-16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