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년 3월 24일 그날의 노을 근 2달 가까이 일몰을 관찰해 왔지만 이런 노을은 좀처럼 나타 나질 않았다. 그날을 회상해 본다.. 그날 창가가 유난히 붉어서 혹시나 하는맘에 옥상에 올라가보니 정말 여지껏 본 노을중 최고였다.. 다행히 해 넘어 가기전에 몇장을 찍었고 그중에 하나다. 멀리가지도 특별한 장소도 아니지만은 참으로 아름다운 광경이 아닐수 없었다..
dalbbit
2005-04-15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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