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어머니와 여동생과 함께 첨으로 여행을 떠났더랬습니다. 안개속으로 걸어가는 동생과 어머니의 뒷모습이 마치 친구처럼 그렇게 다정해 보이기도 하고, 이제 우리에게 오히려 의지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이 안타깝게도 느껴졌더랬습니다.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pharmart
2005-04-14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