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아래 따갑지 않은 햇살아래 피어오른 보라꽃.. 내게 주어진 모든것을 사랑하고싶다. 지극히 평범하고 단조로운 나의 환경이 어떠하든지 내 생활이 어떠하든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지나친 욕심 없이 현실에서 작은 행복을 찾고 그 행복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는 삶.. 그 배경에서 난 즐겁게 살고싶다는 결론뿐이고. 힘들어도 허덕이지 않고 거뜬하게 소화해 내고싶다. 지금도..앞으로도. - 2004년 봄
맹랑소녀
2005-04-1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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