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오는 봄 모처럼 쉬는 일요일 무작정 둘러맨 사진기와 함께 버스를타고 한강으로 향했다. 매일 갑갑한 실내에서만 생활을 하는 나로써는 그날에서야 비로소 봄을 느꼈다.
chemier
2005-04-1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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