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편해~~ 엄마 배는 말랑말랑하고 폭신하고 따듯하다. 아내 배에 기댄 딸아이를 보면서 어렴풋이 기억 저편에 있는 그 느낌이 스멀스멀 내 뺨 위로 돋아오른다.
백수아비
2005-04-13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