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그렸던 그림, 즐거울 때 찍었던 사진 젊은 놈 인생 머하나 쉽게 된게 없다. 돌아 보면 딱히 만들어 놓은 인연도 없고 아직 움직여 놓은 변변한 돌 하나 없다. 힘들 때 그렸던 그림, 즐거울 때 찍었던 사진을 본다. 난 나 자신을 믿는다.
월배소년
2005-04-13 10:13